아ㅡㅡ 진짜 주말부터 짜증나네 아니 일요일이라 늦잠 좀 자고 있었더니 아빠가 다짜고짜 엄마 있는데
아니 일요일이라 늦잠 좀 자고 있었더니 아빠가 다짜고짜 엄마 있는데 자전거 타고 가라고 엄마 지금 힘들어서 죽겠다고 하면서.. 거짓말하는데 혹시 몰라서 걱정되니까. 전화로 확인했더니 그냥 엄마 운동 갔다가 어쩌다가 공항 쪽까지 와버렸다고 하면서 조금 쉬었다 가겠다고만 하는데.... 사람이 말이야.. 이렇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내쫒을려고 하니까 기분 나빠진 게 이상한 거야,,, ;;솔직히 날씨는 좋아서 어차피 주말에 나가려고 생각은 했었는데, 저런 식으로 나가라고 강요하니까 기분 나빠져서 강요하니까 기분 별로라고 하니까또 본인 맘대로 안되었다고 성질내고 역정 내는데... 내가 진짜 저런 성격 때문에 아빠랑 평생 어디 나가길 두려워한다니까... 뭣만 하면 본인 기분 나빠졌다고 뭐라 소리 지르고 화내고 성질내고그래서 궁금한게 뭔가요?여긴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라이용자간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하는 공간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