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때문에 자퇴고민...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인간관계에서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었는데 말 할 수 없을 만큼 괴롭고 매일 밤마다 내일 학교갈 생각을 하면 심장이 벌벌 떨립니다. 등교하면 학교에서 눈물 참아야 하는것도 비참하고 이렇게까지 참으면서 학교를 다녀야 하나 싶은데 제가 내신에 비해서 모의고사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걱정입니다.>> 참 중요한 시간에 참 쓸떼가리 없는걸로 본인 감정, 시간 그리고 인생을 허비하고 계시는군요. 친구가 둘이든 셋이든 그 사람들은 학교 졸업하면 본인 인생에서 없어질 인연이고 (필요도 없어짐) 지금 이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본인 인생도 달라집니다. 현재 고2이고 > 이제 길어야 2년 남았나.? 그냥 나 죽었다 생각하고 나는 친구없다 생각하고 무조건 졸업과 동시에 다른 인생 산다고 생각하고 죽어라 공부하세요. 나중에 고작 그 2명때문에 비참했네 어쩌내 스트레스 받았던 본인 생각하면서 참 어처구니없었다 생각할 날이 올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