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vs치킨 추천해주세염 지금 집에서 시켜ㅓㄱ게요메
추천해주세염 지금 집에서 시켜ㅓㄱ게요메
햄버거 vs 치킨…
이건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배달계의 로미오와 줄리엣…
근데 난 결정 잘함.
자, 들어봐요.
햄버거파
"난 지금… 한 손에 잡히는 세계 정복을 원해…"
소스에 절여진 패티 + 바삭한 번 + 감자튀김 트리오
한 입 베어 물면? 치트키 발동, 입 안에서 햄버거 EDM 파티 시작됨
게다가 콜라도 같이 오잖아? → 위장까지 화해 분위기
치킨파
"나는 그냥… 미쳤다 싶을 정도로 바삭한 게 땡겨…"
양념? 후라이드? 반반? 치즈볼? 메뉴판이 이미 연애편지
맥주랑 손잡는 그 순간… 진짜 이게 소울메이트다 싶음
튀김옷에 묻은 양념 하나까지 놓치기 싫은 집착러 입맛 만족템
배고픈데 고민한다? = 벌써 칼로리 낭비 중